벽에 낀 대마법사

20171206,IT과학,디지털데일리,SKT 젊은층 공략 강화…‘현역플랜’ 도입,1일 2200원…음성·데이터 무제한 사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20대 고객층 잡기에 나섰다. 타깃은 군이다.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은 군 병사 대상 요금제와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 입대자 대상 ‘현역플랜’을 선보였다. 1일 2200원이다. 음성과 데이터 통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다만 1일 데이터 이용량 2GB가 넘으면 속도를 제한한다. 이용한 일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요금 등을 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군 제대자 대상 ‘전역플랜’도 내놨다. 전역증을 내면 가입할 수 있다. 2년 동안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멤버십은 군 입대 전과 입대 이후 동일하게 등급을 유지해준다. 임봉호 SK텔레콤 서비스전략본부장은 “특정 고객 군이 원하는 혜택을 귀담아 듣고 반영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바둑이게임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학교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학교로 찾아가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를 1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 중·고등학교에서 열어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이번이 30번째 공연으로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 S.With 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에스윗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결합하여 활동 중인 팀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바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겨울왕국 OST등 친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들을 색소폰이라는 악기와 음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 중·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 200여명은 학교 강당으로 가까이 찾아온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소도시의 학교 특수학교 섬마을의 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서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업무협약 MOU 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다. 내년에도 역시 새로운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 클래식 음악회를 들려 줄 예정이다.클로버게임20171201,경제,데일리안,신세계면세점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신세계면세점 웹어워드 이미지.ⓒ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7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7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으며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는 제품 및 프로모션 홍보에 그치지 않고 ‘New Me New Now’라는 슬로건 하에 한국에 대한 볼거리와 인사이트가 있는 콘텐츠까지 다루며 스토리텔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편된 UI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생기발랄한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상업적인 목적을 넘어서 친근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더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선 및 콘텐츠 개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클로버게임20171201,경제,한국경제,한화손해보험 10월 영업이익 218억…전년比 39%↑,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월 매출액 4265억1400만원 영업이익 218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39%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61억2400만원으로 55.7% 늘었다.토토 사이트 앰플20171201,경제,이데일리,LG디스플레이 LCD 모듈 장비 해외로 속속 이전,LCD 생산 거점 중국·베트남으로 이동에 따라 국내 파주·구미 공장은 OLED 중심으로 재편 LG디스플레이 파주캠퍼스 전경. LG디스플레이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공장 운영 효율화를 꾀하는 LG디스플레이 034220 가 LCD 액정표시장치 모듈 장비를 해외로 대거 이전한다. 국내에서 점차 LCD 생산 비중을 줄여 해외로 내보내고 대신 국내에서 고급형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차세대 제품 생산을 준비하기 위한 조처로 보인다. 1일 LG디스플레이는 공시를 통해 특수관계인인 해외 자회사에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장비를 양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 390억원 중국 난징 법인에 250억원 광저우 법인에 260억원 등 총 900억원 규모다. 자산 양도는 내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전날인 지난달 30일에는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 설비투자 지원을 위해 1173억7800만원 규모의 지분을 취득하겠다는 내용을 공시하기도 했다. 이날 이뤄진 이사회 의결에 따라 순차적으로 계획을 확정해 실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7월 LCD에 대한 신규 투자를 최소화하고 대신 OLED에 대해 2020년까지 20조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 LCD 생산 비중을 축소하고 대신 이를 해외 공장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번 조치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LCD 패널 모듈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적절한 곳으로 대거 이동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해외 공장에서 LCD 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필요한 국내 유휴 장비를 이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장비 이전으로 빈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스플레이 전문가위원회는 역시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에서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대형 OLED 공장 승인여부에 대한 논의에 돌입했다. 1일 현재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앞서 이번 회의에서 승인 여부를 사실상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은 다시 관계 부처 차관급이 모인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는데 전문가 위원들의 결정이 뒤집히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답했다.사설바둑이